키위알맹이는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네 번째 제품이다. 반구 모양의 외관은 쫄깃한 젤리로 만들고 속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속살 식감을 표현했다. 실제 키위 과즙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하면서 ‘치아시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구현했다.
오리온은 1992년 첫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 출시 이후, 30년간 쌓아온 연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젤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3천만 봉을 넘어서는 등 오리온 젤리 카테고리 고성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에는 현지명 ‘궈즈궈신(果滋果心)’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붐젤리(BoomJelly)’라는 현지명으로 베트남에도 출시해 유수의 글로벌 제품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도 젤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4분기 중에 현지명 ‘젤리보이(JellyBoy)’의 판매를 시작하는 등 지속해서 해외시장을 넓혀 나간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