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8일 오후 3시까지 본사‧지점 나눠 ‘신입사원’ 뽑는다 [2023 금융권 채용]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이 2023년 8월 8일 오후 3시까지 본사‧지점 나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

한두희기사 모아보기)이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본사‧지점 나눠 신입사원을 뽑는다.

본사 영업의 경우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법인 영업 ▲트레이딩(Trading‧주식거래)‧채권 및 파생결합증권 마케팅‧세일즈(Sales‧영업)‧기획 ▲트레이딩‧고빈도 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 운용 및 시스템 개발 등으로 분야를 구분해 채용한다.

지점에선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PB‧Private Banker)를 모집한다.

공통 응시 자격은 이미 졸업했거나 이달부터 내년 2월 사이 졸업예정자다. 단, 오는 1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최종 합격과 입사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을 거쳐 결정된다.

입사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한화인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평소 한화투자증권에 관심 있거나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유튜브(YouTube) 콘텐츠(Contents‧제작물)도 준비했다. 한화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 내 동료가 되어라!” [1년 차 선배에게 듣는 한화투자증권 합격 꿀 팁(Tip‧도움말)]>편에선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본부, 상품전략실, IB 본부에서 근무하는 1년 차 사원이 본인들의 업무와 기업문화를 직접 출연해 설명한다. 합격 노하우(Knowhow‧비법)를 들을 수 있다.

<“할 수 있냐가 아니라 되고 싶으니까 되는 거야” [팀장이 알려주는 한화투자증권 합격 노하우]>편은 WM 본부 지점장과 트레이딩 본부, IB 본부 팀장이 나와 회사 업무환경, 복지제도, 조직 및 직무를 소개하고 선호하는 인재상을 안내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한화투자증권 입사 희망자들에게 도움 되는 콘텐츠도 함께 준비했다”며 “사원과 팀장이 직접 채용에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만큼 많은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