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5일, ‘혜택 업(UP)! 채권 투자’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입고하고 잔고를 유지할 경우, 순 입고금액별로 최대 50만원 현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장외채권 순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도 주어진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 솔루션(Solution‧해결책)실 상무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채권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주식 이벤트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현금 2만원을 더 준다.
해외 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 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달러(1만3060원)가 제공되고, 5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2만6120원)가 추가로 주어진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모두 타사에 보유 중인 것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위 두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엠’(SmartM)을 통해 신청하는 게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누리집과 스마트 자산 관리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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