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023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고객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국내 최초 ‘데이터 가치평가 기관’ 선정에 따라 데이터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할 전담 조직을 별도 구성하는 등 올해 초 빅데이터부 신설로 본격화된 신보의 DDP(Data·Digital·Platform)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공부문의 금융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최원목 이사장은 “경기둔화 우려 속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인사이동을 조속히 마무리 해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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