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로 '양강' 메르세데스-벤츠(6292대)와 BMW(6036대)가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차지했다.
올해 1~5월 누적 기준으로는 BMW가 벤츠에 2600여대 차이로 앞서고 있다.
3위는 1502대를 기록한 볼보로, 포르쉐(1005대), 렉서스(974대) 앞섰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52.2%), 2000cc~3000cc(28.6%) 등 낮은 배기량의 차량이 강세를 보였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신차효과와 물량부족이 혼재해 브랜드별 등락은 있었으나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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