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고 연 4.7%(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NH올원e미니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유로운 만기 설정과 매일 자동이체, 소액 적립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이상 6개월 이내이고 매일 1000원 이상 5만원 이내(1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6개월 가입 시 최고 연 4.70%의 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자동이체 시 최고 0.50%포인트 ▲목표 금액 달성 시 0.50%포인트 ▲청년(MZ세대) 고객인 경우 0.50%포인트 ▲해당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예적금(청약 포함) 미보유 고객인 경우 0.20%포인트 등 최고 1.70%포인트를 제공한다.
1인당 5계좌까지 NH스마트뱅킹, NH올원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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