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는 11일 강원영업부에서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 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농협은행은 강원도의 제1금고 은행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6.11)을 기원하기 위해 특화 금융상품인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을 출시했다.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 가입기간, 1만원 이상 50만원 이내 금액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개설 가능하며, 기본금리 3.0%에 출범일('23.6.11)까지 만기가 6개월인 가입자 고객에 한하여 최대 1.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도내 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중앙회 김용욱 강원본부장은 “강원도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혀줄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해 하나로마트 할인행사 등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고명환 강원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금고은행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에 동참하고자 특판 적금상품을 준비했다. 적금 상품 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 홍보 효과를 나타내며, 성공적인 출범에 대한 염원이 고객의 상품 가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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