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14일 진행했다.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아군은 강화하고 적군은 약화시키는 능력을 가진다. 아군 중 1인에게 ‘조커’ 버프를 부여해 강한 생존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반전의 승부사’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새 영웅 루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얻는다.
전설 플러스 등급, 신화 등급 장비인 ‘혹한 지배자의 투구’를 공개하고, 매주 진행되는 길드 레이드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소탕 기능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하고 코제트 총알을 모아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루키의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와 루키 특정 레벨 달성 시 전설 엘릭서, 반전의 승부사 루키 영혼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반전의 승부사 루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진행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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