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유심’은 KT 고객과 KT 알뜰폰 고객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심으로 전국 약 6100여 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알뜰폰 ‘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개통 대기 및 고객센터 통화 없이 즉시 개통 가능하다. KT 이용 고객도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 유심가입 ‘KT 다이렉트’를 통해 자급제·중고·해외직구폰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
KT는 ‘바로유심’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유심’으로 KT 알뜰폰 회선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하고, ‘바로유심’으로 ‘KT 다이렉트’에서 KT회선 가입한 고객에게는 제휴사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다이렉트 쿠폰팩’과 함께 편의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최세준 KT MVNO 담당 상무는 “이번 바로유심은 KT와 KT망 알뜰폰 사용 고객의 니즈와 유심 주문접수/배송 및 유심 입점 제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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