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신명혁)이 오픈뱅킹과 수신기능이 추가된 디지털뱅킹 앱 '우리WON저축은행'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우리WON저축은행 앱은 오픈뱅킹 도입으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금잔액증명서 등 제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통합한도조회를 통해 24시간 대출 조회가 가능하며, 대출 이어가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가기능으로 신용정보조회와 각종 사고신고 및 스마트폰 지정서비스 등의 간편서비스도 탑재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앱 설치 후 마케팅 동의 시 최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특판 예적금 상품도 내놨다. '우리E음 정기적금'은 최대 연 5.40%를, '우리E 정기예금'은 최대 연 3.50%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명혁 대표이사는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밀착형 디지털뱅킹으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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