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만열)이 다음 달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미래에셋증권 통합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별도 참여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2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1장 제공하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설문 참여 시 100% 배스킨라빈스 교환권을 준다. 또한, 우수 테스터(Tester·평가자)를 별도 선정해 아이폰 13프로(10명), 에어팟 3세대(90명)도 증정한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플랫폼본부장은 “새롭게 태어난 미래에셋증권의 통합 앱은 국내외 금융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글로벌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중심 사용자 환경과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기반 초 개인화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똑똑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더 좋은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등 막바지 출시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공급자 중심’의 기존 증권사 MTS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향상된 고객 편의성과 모바일 이용 환경에 최적화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쉽고 빠른 증권 앱의 기본 속성에 충실할 뿐 아니라 질 높은 데이터와 전문적 기능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스톡’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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