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는 지난 3일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유동화 서비스의 개발·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부동산 상장 및 개발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국내 최정상급 금융사인 미래에셋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카사는 한 단계 높이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시장을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확인하고, 투자에 대한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 디지털 자산 사업의 정착과 활성화에 리딩 컴퍼니의 역할을 공고히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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