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회의에는 추경호닫기추경호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취임 후 처음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나라 안팎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경제 상황과 물가 문제 등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제일 문제가 물가”라며 “우리 국민은 늘 허리가 휘는 이런 민생고에 허덕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각종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겨서 물가 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억제 대책을 계속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이 취임 직후 한은 총재와 함께 회의를 여는 건 이례적이다. 문재인 정부에선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급락했던 2020년 4월 개최된 바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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