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취위)를 열고 조두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오는 25일 농협캐피탈 임추위와 이사회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조 내정자는 지난 1987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은행 남천안지점장과 천안시지부장, 충남영업본부장,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영업통'이다.
임추위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리더십과 영업현장 경험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며 "심층면접을 거쳐 조두식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 인적사항
△ 1964년생
△ 천안공고 졸업
△ 호서대 회계학과 졸업
◇ 경력사항
△ 2017년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지부장
△ 2019년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 2021년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문장
△ 2022년 농협캐피탈 부사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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