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2년 본부장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영협약식에는 박태선 대표와 조두식 부사장, 은길수 부사장을 비롯한 7명의 본부장이 참석했다.
박태선 대표는 NH농협캐피탈이 미래금융 경쟁력 확보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각 본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으며, 투명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본부장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본부장들은 올해 경영전략 목표인 ‘디지털 경영혁신을 통한 내실성장 및 미래금융 경쟁력 기반 구축’ 실현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박태선 대표는 지난달 ‘2022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해 NH농협캐피탈이 지속성장하기 위한 3대 경영전략으로 성장가속화·조직경쟁력 강화·내실경영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지금 본 기사에서
어려운 금융·경제 용어가 있었나요?
자세한 설명이나 쉬운 우리말로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용어를 보내주세요. 지면을 통해 쉬운 우리말과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