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이스abc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금융지원한 누적 대출액이 30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스abc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 융통을 목적으로 NICE그룹이 2019년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금융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단기 운전자금 용도의 전자어음과 매출채권 유동화, 온라인 선정산 서비스 등에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나이스abc는 지난 25일 기준 총 5188개의 대출 상품을 출시해 총 누적대출액 30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서비스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대출액 1000억원을 기록하고, 지난 4월 20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3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높은 실적의 원동력으로 고도화된 ‘기업 신용평가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최정환 대표는 “담보 부족 등으로 기존 금융기관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많은 중소기업들에 대해 나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업평가 인프라로 정확한 리스크를 산정했다”며, “중소기업에게는 경쟁력 높은 할인율로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양질의 투자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이스abc는 모든 영역의 매출채권 유동화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달부터 화물운송사업자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물류 매출채권 유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전략사업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화물 운송량이 늘어나면서 개인사업자인 운송차주들의 일감은 늘어났지만 화주로부터 지급되는 대금의 지급조건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 물류 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을 통해 운송차주들의 빠른 대금수령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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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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