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등장해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출범을 성공적으로 알렸던 버추얼(Virtual) 모델 ‘로지(Rozy)’가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서 신한라이프의 ESG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광고 BGM이었던 “Fly so higher”는 광고캠페인 론칭하자마자 음원 출시를 요청 받는 등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BGM 제작에 참여했던 가수 ‘MADDY(매디)’가 이번 음원 작업에도 함께해 신한라이프가 추구하는 ESG가치를 젊고 활기찬 톤앤매너로 표현했다.
이번 풀버전 음원은 최근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와 가능성과 다양성이 열려 있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신한라이프의 ESG 미션을 연계해, 이를 자연스럽게 가사에 녹여내면서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고자 했다.
지하철 등 일상 속 장소를 비롯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까지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신한은행의 미래 금융공간이자 열린 금융공간인 ‘디지로그 브랜치’가 배경으로 등장해 신한금융이 제시하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고객을 위한 따뜻한 감성을 결합한 고객중심 디지털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뮤직비디오는 30초로 편집해 유튜브 광고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로지’를 캐릭터화한 이모티콘도 개발, 전체 임직원과 FC(재정 컨설턴트)들에게 배포해 고객 소통에 활용할 예정이다. 로지는 신한라이프의 버추얼모델로, 이는 가상의 인물을 뜻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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