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증권플러스의 회원 제도를 개편하고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앱 이용, 게시글 및 댓글 작성, 잔고 동기화 등 증권플러스 앱에서의 활동성에 따라 매월 1일 등급이 결정된다.
증권플러스를 꾸준히 이용하고, 다른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할수록 유리하다. 증권플러스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3종, ‘인공지능 종목진단’ · ‘인공지능 수급진단’ · ‘인공지능 차트예측’을 등급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골드 회원은 인공지능 종목진단과 인공지능 수급진단 1개월권, 인공지능 차트예측 10회권을 사용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은 프리미엄 서비스 3종 모두를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회원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증권플러스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이용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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