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에 대한 전략 수립과 정책 방향 등을 결정하는 ESG위원회는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 삼성증권 사장,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이영섭 서울대학교 교수 등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ESG 위원장은 이영섭 교수가 맡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11월 금융 관계사와 함께 진행했던 '탈(脫)석탄 선언'을 시작으로 ESG 경영 전략 강화에 대한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어 ESG 연구소 설립, 업계 최초 ESG 등급 인증 채권 발행, 업계 최초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의 전략적 제휴 등 ESG 관련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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