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세제혜택, 저금리 기조, 풍부한 자금 유동성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리츠(REITs)로 눈을 돌렸다. 이에 부동산신탁사와 자산운용사가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하며 리츠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3월 기준)만 해도 리츠 사업은 291개다. 2019년 248개, 2020년 282개로 운용리츠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자산 규모 또한 2019년 51조, 2020년 61조, 2021년 3월 기준 63조를 기록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겸영인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우리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리츠, 개발사업PF(프로젝트파이낸싱), 도시정비사업, 기업구조조정 등 맞춤형 종합부동산금융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리츠 시장에서 우리자산신탁은 종합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성과 우리금융그룹사가 참여하는 풍부한 자금조달 능력 등 시너지 창출을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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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변화로 블루칩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토리츠’와 도심지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는 ‘도시정비리츠’ 등 특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최단 시간에 다양한 리츠 상품을 출시해 은퇴자와 고령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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