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자산신탁은 15일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53억원으로 전년(311억원)보다 1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총계는 전년(944억원) 대비 36.8% 증가한 129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411억원) 보다 15.5% 증가한 475억원을 나타냈다.
작년 우리자산신탁의 잠정 수주액은 1288억원 수준이다. 2019년보다 69%나 증가한 수치로 전체 신탁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우리자산신탁은 관계자는 “책임준공확약 관리형토지신탁 수주가 늘어난 점이 가장 큰 이유”라며 “작년 1분기 전체 신탁사 중 책준 수주액이 최고 수준이었고 이 점이 매출 성장에 기여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올해에도 사업 성장과 함께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작년과 같이 책준에 집중하면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차입형)을 발굴할 것”이라며 “리츠도 3월 본인가 이후 본격적으로 상품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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