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사진)이 오는 18~21일 중국 '2021 보아오포럼' 에 참석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조하고 있는 그는 이 자리에서도 동일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관련 업계 및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8~21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포럼 주제는 '세계 대변화 국면'이다. 오는 20일 개막식에서 축사, 21일에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세션에서 축사를 할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행사는 시진핑 중국 주석 등 중국 고위 관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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