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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기사 모아보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내일(11일) 취임하는 수잔 클락 미국 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최 회장은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한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서한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70년에 가까운 동맹이며 경제협력파트너”라며 “대한상의와 미국상의는 한미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올해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상의가 새로운 미국경제의 리더로서 한미 관계 강화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한국의 기업인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 우호증진과 경제협력과제 논의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4대 그룹 최초로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하는 최태원 회장은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세대교체 등 혁신 메시지를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열린 서울상의 총회를 통해 IT업계 리더를 부회장단에 합류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당시 총회를 통해 김범수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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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기사 모아보기 NC소프트 대표이사가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이들은 최태원 회장이 적극 추천한 인사로 최근 급성장한 IT업계의 목소리를 담겠다는 뜻이다.재계 한 관계자는 “김범수, 김택진 양 CEO가 내는 메시지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끄는 등 영향력이 커진 점도 이번 임명의 동력으로 꼽힌다”며 “이들은 최태원 차기 회장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인사로 사회·경제 각 분야가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해당 기업의 의사결정에 국내 경제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향상된 것을 반영, 정부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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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SK그룹의 ESG 경영 평가는 국내 경재계에서 가장 높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SK그룹 계열사 8곳은 지난해 ESG경영 평가에서 A등급대로 평가받았다. 최고 등급 A+받은 곳은 SK(주), SK텔레콤, SK네트웍스였다. SK하이닉스·이노베이션·가스·디스커버리, SKC는 A등급으로 평가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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