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신청기업 두 배 늘어 / 사진제공= 삼성증권(2021.02.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은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 주총장' 신청기업이 400곳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은 주총의 전자투표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총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했던 주총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신청기업이 오픈 첫 해인 지난해 200개사에서 올해 두 배로 증가하며 상장법인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삼성증권 측은 설명했다.
기업 주총 담당자들이 수기로 입력했던 주총 관련 공시 등 내용이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시스템으로 바로 전달된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총장' 가입 기업이 원활하게 주총을 열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 기업별 전담직원을 배치해 세부적인 실행과 운영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주들이 '온라인 주총장'을 이용하기 위한 주주 인증과정에 '공동인증서'와 '카카오페이인증', 'Pass앱인증'(3월 도입예정) 등 세 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주총장'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와 컨설팅 요청이 한층 늘었다"며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니즈)에 맞춰 기업별 특화된 주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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