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과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이 높은 수준의 우대금리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코로나 극복 우대금리 0.10%p와 정규시즌 우승 0.10%p, 포스트시즌 진출 0.10%p 등으로 우대금리 0.30%p를 확정했으며, 한국시리즈 우승 우대금리 0.10%p가 추가됐다.
또한 나성범 선수가 홈런 개인 순위 3위 안에 들고 루친스키 선수가 다승 개인 순위 3위 안에 들면서 가입 고객 가운데 각 500계좌씩 총 1000계좌에 우대금리 0.20%p를 추가 지급한다.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도 코로나 극복 우대금리 0.20%p와 정규시즌 우승 0.30%p, 포스트시즌 진출 0.30%p 등 우대금리 0.80%p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0.30%p가 추가됐다.
또한 나성범 선수와 루친스키 선수가 홈런 개인 순위와 다승 개인 순위 3위 안에 들어 각 500계좌씩 총 1000계좌에 0.30%p를 추가 지급받게 됐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5월 출시해 완판된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1만 2181좌를 판매해 판매액 3386억원을,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은 7593좌를 판매해 계약액 563억원을 기록했다.
정윤만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NC 다이노스가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거둬 NC 다이노스의 팬이자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이 든다”며, “NC 다이노스의 호성적에 힘입어 예적금 가입 고객들이 높은 우대금리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울한 가운데 국내 프로야구사를 새롭게 쓴 NC 다이노스가 해마다 좋은 성적으로 야구팬과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전해줬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도 더 좋은 조건의 BNK야구사랑정기예금과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을 매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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