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11월에 예정된 한국시리즈 일정에 맞춰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용품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 2100여장을 특별 제작해 NC다이노스에 기탁했다.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는 가로 750mm, 세로 350mm 크기에 다이노스 민트(Dinos Mint) 색상이 조합돼 제작됐다. 한국시리즈 매 경기마다 나눠 배부되며, 일부는 창원NC파크 인근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메트로시티지점에서도 배부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7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팬 감사데이 이벤트’를 가졌다. ‘NC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할 수 있다’와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다’는 바람을 담은 ‘CAN DO IT!(캔 두 잇)’ 문구가 새겨진 패션마스크 1100여장을 관중들에게 나눠줬다.
이어 지난달 28일과 30일 잇따라 ‘한국시리즈 티켓을 잡아라!’ 영상과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가즈아! 경미가 찐 팬들과 함께 응원할게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응원 열기를 지피고 있다.
전정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승전보가 전해질 수 있게 지역민 그리고 NC 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가 응원 열기를 고조시키고 선수들에게는 기운을 불어 넣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