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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민과 함께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유튜브 응원

기사입력 : 2020-1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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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원 응원 댓글 남길 시 추첨 통해 입장권 제공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민과 유튜브 응원을 펼치고 있다.

NC다이노스는 지난 2011년 공식 창단된 9번째 프로야구 구단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즌부터 1군 페넌트레이스에 참가한 이후 약 8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7일 NC다이노스 마지막 홈경기 관전을 위해 창원NC파크를 찾은 지역민들의 생생한 응원 목소리를 유튜브 영상에 담았다.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채널 경남은행TV에 지난 30일 업로드 된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가즈아! 경미가 찐 팬들과 함께 응원할게요!’란 영상은 개성 넘치고 재기 발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투수 구창모 선수의 단골 장어집 사장은 “지금까지 NC다이노스가 잘해왔다. 택진이 형이 말한 것처럼 또 다른 꿈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한 권희동·양의지·나성범 선수를 각각 응원하는 NC다이노스 열혈 팬 3남매는 “해왔던 것처럼 긴장하지 말고 건강하게 가장 높은 곳에서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NC다이노스 야구점퍼를 입고 관전 온 노부부는 “우리 집 식구는 다 NC다이노스 팬이다”며, “화이팅했으면 한다”고 의지를 북돋웠다.

창미(창원시 미녀야구단) 선수 모녀는 “NC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전승으로 달렸으면 좋겠다”며, “8년만에 우승했듯 한국시리즈도 우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8일에 업로드한 ‘한국시리즈 티켓을 잡아라!’ 영상을 시청한 뒤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20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보내준다.

전정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바람이 NC다이노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으로 전해졌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채널 경남은행TV 댓글을 통해서도 응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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