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시장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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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기사 모아보기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는 “해외 주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의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국내외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장참가자들에게는 차분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오는 5일과 6일에도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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