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감에서 변 사장은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LH 단지 입주민들의 하자 민원이 증가하는 이유가 뭐라고 보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나 국민들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어 민원이 많으며, 외부 전문가들이 도입해 더 꼼꼼하게 체크해 민원이 늘어났다”며 “LH가 민원에 따라 법적 다툼이 있지만 실제는 절반 수준이 지급돼 최근 과도하게 소송이 많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관련기사]
- [2020 국감] 변창흠 LH 사장 “주거급여 대상자 확대 등 주거복지 향상 노력할 것”
- [2020 국감] 변창흠 LH 사장 “그린 뉴딜, 공공 디벨로퍼 역할 강화”
- [2020 국감] 변창흠 LH 사장 “서민 중산층 주거 안정 강화할 것”
- [2020 국감] 홍남기 “전셋값 안정화 쉽게 안 돼”…본인도 전세방 못 구했다
- [2020 국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저렴한 5G 요금제 준비하겠다”
- [2020 국감] 동네슈퍼 위협하는 '식자재마트' 규제 도입에 박영선 "애매하다"
- [2020국감] 현대차, 중고차 진출 가시화 되나…박영선 "국산차 차별로 소비자 불편"
- [2020 국감] “단통법 실효성 없다” 지적…한상혁 방통위원장 “단통법 개정 고려 중”
- [2020 국감] 배하준 오비맥주 사장, 올해 복지위 국정감사 증인 제외
- [2020 국감] "대출규제 아랑곳 않는 현금부자들…청년·무주택자 위해 규제 풀어야"
- [2020국감] 스타필드·롯데몰 의무 휴업 도입에 성윤모 "공감한다"
- [2020 국감] '대주주 3억' 쟁점…홍남기 "세대합산을 개인별로 전환 검토"(종합)
- [2020 국감] 최기영 과기부 장관 "AI 알고리즘 중립 위해 AI윤리 내 기준 정립할 것"..네이버 검색 조작 관련 입장
- [2020 국감] 무리한 갭투자 탓에…집주인 1명이 전세 202가구 413억 원 떼먹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