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을 국내에 25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갤럭시노트20’의 새로운 색상인 ‘미스틱 그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갤럭시노트20'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미스틱 그린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갤럭시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 가격은 119만 9000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은 오는 25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쿠폰 혹은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구매 고객이 기존 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주는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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