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갤럭시노트20 마음껏 체험한다…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기사입력 : 2020-08-09 12: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체험 전문가와 1:1 모바일 생방송 통해 비대면 체험
3일동안 내 폰처럼 사용하는 ‘갤럭시 To Go 서비스’
새로운 비대면 체험 마케팅 기준 제시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의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심화 체험이 가능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활용해 체험 전문가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갤럭시 노트20'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의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심화 체험이 가능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활용해 체험 전문가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갤럭시 노트20'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대면 체험 플랫폼을 구현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체험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어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채널을 추가하면 고객과 체험 전문가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 혹은 집에서도 ‘갤럭시노트20’ 관련 동영상을 확인하는 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을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최대 3일로 확대 운영한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갤럭시노트20’의 강력한 성능을 일상생활에서 최대한 활용해 볼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은 최대 3일동안 '갤럭시 노트20’를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체험 가능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은 최대 3일동안 '갤럭시 노트20’를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체험 가능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코엑스 파르나스몰, 여의도 IFC,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을 케어하는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모든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출구와 입구를 분리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안내한다.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 마스크, 장갑 등을 제공하는 등 정부의 기준에 준하는 기본 방역 수칙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체험 동선 이원화를 통해 체험 효율성도 높였다. 체험 구역과 방역 구역은 20~30분 단위로 교차 운영해 방문객들은 언제나 살균된 제품과 체험 키트로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개인화된 좌식형과 스탠딩 테이블 등 비대면 형태로 운영된다. 체험 제품은 상시 살균되며,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13회 체험 공간 전체 방역도 매일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체험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한 차원 높인 미래형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갤럭시노트20’을 안심하고 마음껏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정은경 기자기사 더보기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