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는 ‘목요혁명 세일’을 통해 농협안심한우 등심(100g, 국내산, 점포별 취급등급 상이)을 40% 할인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한정수량 기획전복(100g) 960원, 완도 전복은 크기에 따라 2950~4470원에 판다.
샤인머스캣 1.5kg은 2만9990원, 새송이버섯 2봉 2490원, 한판닭강정 9990원, 하리보 젤리 20여종, 서울우유 체다치즈(900g, 9900원), 서울우유 비요뜨 초코링(143gx2입, 2540원), 동원 심야식당 시리즈 간식과 안주를 모두 1+1 판매한다.
16~17일에는 신선식품 혜택을 더욱 강화해 호주산 안창살/토시살(600g, 호주산 소고기, 각 2만1990원)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각 1만5990원에 팔고, 자숙랍스터(캐나다산, 1마리 1만2900원)는 3마리당 2만9900원, 해동 제주 갈치 5마리(중, 국내산) 8990원, 맛타리버섯(팩, 500g, 국내산) 1490원, 고시히카리초밥 30입 9990원, 거봉(1.5kg, 국내산, 1박스 1만1990원)은 2박스 구매 시 박스당 9990원에 판다.
주방세제 30여종(스페셜 점포 20여종)과 면도크림 7종을 각 1+1에 내놓고, 디즈니 캐릭터 아동팬티 각 990원, 토미카 미니카 전품목은 3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행사카드 결제 시 헬로키티/당근/브롤스타즈 캐릭터문구 신상품 120여 종 30% 할인,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 증정 등 비식품 카테고리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청경채, 얼갈이, 풋고추, 가지, 토마토 등 5개 채소, 과일을 20% 할인해 팔고, 해양수산부와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완도 전복 최대 1만원 멤버십 20% 할인행사를 진행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쥬쥬/콩순이 인기상품 13종 및 플레이고 주방놀이 13종을 결제 고객 대상 30% 할인 판매하고, 연휴 기간 수요가 높아지는 자동차 용품은 불스원, 3M, 페브리즈 브랜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15~17일), 자동차 여름 시즌상품 30여 종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모처럼 맞는 황금연휴 기간 소비자들의 물가 걱정을 덜어주고 생산 농가와 제조회사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내수 경기 회복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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