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울산페이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생필품과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구입한 물품 전량을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와 중구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민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울산시 일시청소년쉼터 등 복지기관 5곳에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많은 지역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울산광역시와 맺은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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