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는 20일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최대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현금 구매하면 종전 할인율 5%에 5% 추가할인되어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구매 한도도 상향돼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되며 대리인 구매는 불가하다.
이강원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는 한도가 정해져 있는 만큼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BNK경남은행은 영업점별로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한도를 월 1억원에서 월 3억원까지 확대했다. 영업점별 판매 한도 또는 보유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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