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LG화학은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상반기 중에 빠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도 나선다.
우선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 'LG소셜컴퍼스'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총 2억원 구호자금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에 필요한 헤드셋 등 총 3억원 규모의 필요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학철닫기
신학철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곳곳을 살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힘을 보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3Q 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내년에도 HBM 수익성 유지" [컨콜 요약]](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917420205126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