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에 따르면 DGB금융지주 근무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긴급히 건물 8~9층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약 10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재택근무로 조처됐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확인 지점 방역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와 폐쇄 등에 신속히 대처해 고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물 전체 방역을 실시한 후 지난 2일부터 업무 재개에 들어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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