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긴급히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건물 전체 1차 방역을 완료했다. 주말동안 2차 방역을 추가 실시할 예정으로 3월 2일에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확인 지점 방역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와 폐쇄 등에 신속히 대처해 고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직원 확진판정으로 폐쇄된 DGB대구은행 △카톨릭병원출장소 △계명대 동산병원점 △경북대병원지점 △대덕지점 등 4개 영업점의 근무직원들의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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