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월촌역지점이 3일부터 16일까지 임시 폐쇄에 들어간다. 영업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또한 목련시장점은 확진자 방문으로 오는 4일까지 방역 폐쇄를 한다.
목련시장점 직원 격리 대상은 없으며, 대체업무는 지산지점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어 지난달 23일 가톨릭대학병원출장소, 25일 계명대 동산병원점과 경북대병원지점, 28일 대봉동지점, 1일 지산1동 지점은 해당 경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에 들어갔다.
또한 대덕지점과 수성동 제1본점은 해당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에 들어갔으며, 본점은 지난 2일부터 업무를 재개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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