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정부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이 전격 발표된 전기차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출시가가 3700~3900만원인 SM3 ZE는 국고 보조금(616만원), 지자체 보조금(400~1000만원), 회사 프로모션(600만원)을 더하면, 1484~228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는 현금구매 시 20만원 할인이나 3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를 선택할 수 있다. 할부구매는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 이상 노후차에서 SM6·QM6로 교체할 경우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된 르노삼성차를 보유했을 경우 혜택이 8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밖에 지난달 이어 SM6·QM6·마스터에 대한 저금리(1.9~3.9%), 용품구입비지원(SM6 250만원, QM6 150만원) 혜택도 지속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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