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다음달 16일까지 계속된다.
쌍용차는 축제 현장 이벤트로 '2020 코란도' 1대를 경품으로 내놓았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자동차 성에제거기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에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등 차량을 전시한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상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는 물론 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축구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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