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9일부터 3일 간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과정으로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 중 일정관리와 관련된 요소를 분석하는 교육으로 Primavera Risk Analysis를 활용해 위험관리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게 된다.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트북을 이용한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일정관리 Tool을 이해하고 실제 적용해 봄으로써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과 절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이후에는 해외건설 금융 실무 MDB-PF 연계 과정(11.6~8)과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 과정(11.13~15)이 계획되어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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