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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19서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최초 공개…총 4종 라인업 구성

기사입력 : 2019-10-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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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신작 ‘제2의 나라’와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공개 예정

△ 넷마블이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라인업.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 넷마블이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라인업. /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19 넷마블관에 선보일 라인업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올해 지스타에서 넷마블은 최초 공개 신작 2종을 비롯한 대형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스타의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로 구성되어 250여 대의 시연대에서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로 행사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부스 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 지스타2018에서 첫 공개 후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A3: STILL ALIVE가 지스타 2019를 통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A3: STILL ALIVE는 ‘30인 배틀로얄’을 통해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암흑출몰’을 통해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고,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찾기 힘들었던 숨막히는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9를 통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이다.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열린 제 4회 NTP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으로 첫 공개된 작품이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그래픽으로 재현됐다.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과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 대전 등을 통해 전략적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가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으로 무기 변신이 가능해 영웅 및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의 또다른 신작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컷신으로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강조한 게임이다.

‘제2의 나라’는 ‘킹덤’이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며 자신이 속한 길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셜 시스템’을 강점으로 한다.

또한 ‘이마젠’이라 불리는 개성있는 정령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이들과 필드에서 함께 싸워나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9 넷마블관 무대 행사와 이벤트는 조간만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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