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운전자보험 상품을 소재로 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 했다. 이번 광고 역시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DB손해보험은 1984년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출시하였으며 2018년 12월 가입건수 기준, 대한민국 1등 운전자보험이다. DB손해보험 2019년 6월 가입자수 기준으로 262만명의 고객이 선택한 베스트 상품이다.
이번 광고는 DB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운전자보험 이라는 점을 지진희를 비롯한 여러 명의 서브모델들이 소형차 안에서 끝없이 내리는 비주얼을 통해 표현하였다. 또한 광고에서는 가입 외에도 ‘대한민국 최초’, ‘보장이 든든한’이라는 점을 함께 강조하여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참 좋은’ 운전자보험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의 포인트는 가입이 많다는 점을 자동차에서 내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나타냈다는 점이다. 결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소형차 안에서 사람들이 밝게 웃으며 차례로 하차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30명이 넘는 모델을 섭외하고 폭염 속에서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일이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그러나 철저한 사전 준비로 촬영은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특히 메인 모델 지진희는 촬영 내내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촬영 현장에서 여러 모델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광고는 9월 6일부터 케이블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방영 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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