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 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사무간접’, ‘서비스’, ‘창의개선’ 분야에 참가하여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과 은상을 받아 금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사무간접 분야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한 ‘SmarT-UBI’ 품질분임조는 빅데이터와 스크랩핑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차보험 설계시 차대번호만 알면 국산 제조 차량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고객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서비스분야의 ‘바로출동’ 팀은 자동차 사고시 고객과 보상직원 간 영상통화를 통한 모바일 보상서비스를 개발했다. 사고현장에서 보상직원을 기다리지 않고 간편하게 사고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의 품질분임조는 창의, 자율, 혁신이라는 모토 아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팀’이라는 명칭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9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김정남 사장 취임 이후 전사적인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한 결과, 2015년 금융업계 최초 국가품질 대상 수상, 2016년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명장 배출, 2017년 보험업계 최초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올해 품질분임조 전국대회 서비스 분야 최다 수상 등 금융서비스분야 품질경영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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