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성 폴립은 방치할 경우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ImOK 암보험’은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 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하였다.
최근 해외 보험산업은 4차산업 혁명 기반 산업융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단순히 질병 발생에 따른 보험금 지급이라는 전통적인 보험상품에서 이제는 IT, 통신업체와 의료기관과의 정보 융합을 통해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DB손해보험은 이번 AI 질병 예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기적인 고객 건강검진을 유도하고, 질병 위험도를 제공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ImOK 암보험’은 70여종의 다양한 암보장으로 빈틈없이 꼼꼼한 보장을 제공하며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00세만기형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버암플랜 운영으로 ‘당뇨병, 고혈압’ 심사항목을 제외하여 85세까지 병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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