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암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의 빈틈없는 보장은 물론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하여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하는‘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하여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한 대비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암 전조증상에 대한 보장으로, 암으로의 진전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암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 의식을 증대하고자 하였다.
‘ImOK 암보험’은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 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하였다.
이와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DB손보는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 AI(Selvas 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AI가 분석하여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AI 질병 예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기적인 고객 건강검진을 유도하고, 질병 위험도를 제공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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