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앱을 이용하면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과 부동산까지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20개 은행과 12개 증권사, 35개 보험사, 16개 카드사의 자산과 거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거래가 휴면 상태인 금융회사 자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금영수증, 카드 사용 내역과 결제예정금액을 조회할 수 있으며 결제계좌 연동을 통한 잔액 부족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카드 회사 앱을 별도로 실행하지 않고도 소비와 지출관리가 가능하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엠올을 금융투자회사의 경계를 넘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연내 통합연금관리 기능과 예적금, 대출, 금융투자상품, 카드까지 전 금융회사의 상품 비교뿐만 아니라 추천 서비스를 추가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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