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러한 부탁과 같은 맥락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일본 업체의 해외 합작 법인 등을 통해 추가 물량 확보가 가능했다는 분석 또한 등장한다.
이어 일본 소재업체들이 수출 규제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 최대 고객사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거래선 지키기에 돌입했다며 일본 내에서도 수출 규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라는 분석 또한 나온다.
이와 같은 요청에 따라 삼성전자도 긴급한 상황에서 한 숨 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출 규제가 시작된 이후 40일 동안 일본 정부가 허가한 수출은 지난 7일 이뤄진 신에쓰화학의 EUV용 포토레지스트 수출 1건에 불과하다.
업계는 해외법인이 없는 신에츠화학이 형평성을 내세워 일본 정부를 설득한 뒤 수출 허가를 받아낸 것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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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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