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관계자는 “2022년까지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 공급(입주)도 충분한 상황에서 교통이 편리한 곳에 30만호 입지를 확정, 2023년 이후에도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양시 창릉 지하철 신설 및 서부선 직결을 통해 창릉지구 입주 예정자뿐만 아니라 일산 등 기존 주민들의 여의도 등 서울 서부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는 9일 ‘3기 신도시 교통망이 예비타당성 검증까지 건너 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기 신도시 핵심 교통망인 고양선과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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