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고객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달러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달러유니버셜특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달러유니버셜특약’을 통해 주계약의 보험기간인 종신토록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할 수 있어 평생토록 유연한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주계약 보험료 총 납입액의 100%까지 가능하며, 중도인출의 경우 1회당 100달러 이상(10달러 단위) 인출 가능하며 추가적립금 전액을 인출할 수도 있다.
단, 총 인출한도는 주계약 납입보험료와 추가 납입보험료 합계액 이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납입 보험료 총액이 10만 달러인 경우, 10만 달러를 추가납입 할 수 있고, 인출은 추가적립금 안에서만 가능하며, 추가적립금이 장기간 부리되어 크게 증가한 경우에는 20만 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다.
‘달러유니버셜특약’의 추가적립금은 납입보험료의 0.5%만 수금비로 공제하고 저축성 공시이율로 부리되기 때문에 투자 손실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2019년 3월 기준 저축성 공시이율은 2.5%, 최저보증이율은 1.0%이다.
‘달러유니버셜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지난 10월 출시된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이다. 보험료 산출 시 적용한 예정이율이 당사의 원화 표시 종신보험 대비 높은 3.2%를 사용하고 있어 동일한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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