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생명의 ‘달러유니버셜특약’은 주계약인 ‘(무)달러 평생보장보험’의 사망 및 노후보장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금융 상황 변화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중도인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달러 자산에 대한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 총 인출한도는 주계약 납입보험료와 추가 납입보험료 합계액 이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납입 보험료 총액이 10만 달러인 경우, 10만 달러를 추가납입 할 수 있고, 인출은 추가적립금 안에서만 가능하며, 추가적립금이 장기간 부리되어 크게 증가한 경우에는 20만 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다.
또한 ‘달러유니버셜특약’을 부가한 고객이 ‘원화고정납입옵션’을 활용하면, 주계약 보험료의 100~150%내에서 고객이 선택한 고정적인 원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보험료에서 환율에 따라 변동하는 주계약 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추가적립금으로 쌓을 수 있다.
‘달러유니버셜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지난 10월 출시된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이다. 보험료 산출 시 적용한 예정이율이 당사의 원화 표시 종신보험 대비 높은 3.2%를 사용하고 있어 동일한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2003년 최초로 달러종신보험을 출시하고, 2017년 ‘달러 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2018년 ‘달러평생보장보험’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달러보험에 높은 전문성을 쌓고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보장을 전달하기 위해 푸르덴셜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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