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제3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뒷줄 왼쪽 여섯 번째)과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여의도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제3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빠른 인구 고령화로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고객의 세밀한 요구를 적시에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시니어 고객 패널제도이다.
올해 3기 공개 모집에서는 130명이 넘는 지원자가 신청했으며 주부, 공무원, 교사, 군인 등 다양한 직업경력을 가진 55세이상 시니어 고객 12명이 선정됐다.
앞으로 자문단은 정기회의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시니어 대상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조사 및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 자문단 2기 활동에서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글씨 뱅킹서비스인 ‘골든라이프뱅킹’의 금융거래 기능을 개선했고, ‘행복건강서비스’ 내 병원동행, 안티에이징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 등 비금융 서비스도 강화한 바 있다.
매월 꾸준한 수익을 받기 원하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니즈 충족을 위해 ‘KB골든라이프 12번의 행복’을 출시, 은퇴 후에도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분할지급식 특화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